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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에 관련된 뉴스를 모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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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치소비혁명, 리퍼브 ②] 누이(소비자) 좋고, 매부(생산자) 좋은 가치소비 ‘리퍼브’, 폭발성장 판은 깔렸다
작성자 럭비몰-LUCKB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8-29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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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8

-신상품 못지않으면서도 저렴한 가격

-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서도 바람직

-새것 고집하는 인식 바꾸면 유통혁명

-가성비 중시 트렌드 맞물려 성장예고

[헤럴드경제=김현경ㆍ김성우 기자]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B급 제품으로 등한시되던 ‘리퍼브’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리퍼브 제품(refurbished product)은 ‘새로 꾸미다’라는 뜻의 리퍼비시(refurbish)에서 유래한 말로 ‘리퍼브’, ‘리퍼’ 등으로 불린다. 본래 제조ㆍ유통 과정에서 흠집이 생긴 불량품을 손질해 다시 판매하는 제품을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고객의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 상품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런 리퍼브가 재조명 받고 있다. 폭발 성장세도 예고된다. 불황 속 실속구매와 함께 가치소비가 뜨면서 리퍼브에 대해 다시 보기 시작했다. 2017년 한해 리퍼브는 유통시장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키워드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왜 리퍼브는 뜨고 있고, 뜰 수 밖에 없는가.

리퍼브 관련 이미지. [사진=123RF]

▶가성비 시대, 성장세 리퍼브=리퍼브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다.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정품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경쟁력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생산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폐기하는 대신 일부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리퍼브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시장 규모는 10조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여기에는 신제품 출시가 빨라지면서 제품 교체 시기가 단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 쇼핑이 발달하면서 반품하는 상품이 많아진 것도 한 원인으로 거론된다.

포장 등 껍데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리퍼브는 참으로 매력적인 상품이다. 소비자는 환경을 생각하면서 가치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은 포장 이미지.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리퍼브의 중심, 온라인 쇼핑몰=국내 리퍼브 시장은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가공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하는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떠리몰은 같은해 1만명에서 2014년 5만명, 2015년 13만명으로 회원수가 늘었다. 2016년말 기준 회원수는 약 18만명으로, 하루에 1만~1만5000명 가량이 방문하고 있다. 떠리몰의 매출도 2014년 20억원에서 2015년 50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의 리퍼브 제품 판매도 활발하다. 11번가 ‘중고스트리트’에서는 가전ㆍ패션ㆍ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옥션 ‘중고장터’에서도 가전ㆍ가구 등 리퍼브 제품을 거래 중이다.

최근엔 백화점에서도 리퍼브 제품을 파는 등 리퍼브 시장은 성장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은 한 백화점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는 모습.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백화점까지 진출한 리퍼브=오프라인 리퍼브 매장은 아울렛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규모가 가장 큰 ‘올랜드 아울렛’은 2010년 파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남양주, 천안 등에 1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올랜드 아울렛에서는 가전ㆍ가구 리퍼 제품을 정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리퍼브 전문 매장인 ‘전시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노트북, 태블릿PC 등 가전제품을 25~70% 저렴한 가격에 판다.

리퍼브 제품이 인기를 끌자,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리퍼브 대열에 동참했다. 현대백화점의 리퍼브 대전과 이마트의 ‘스크래치 할인전’이 대표적이다.

▶리퍼브의 경제적 가치=국내 리퍼브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리퍼브는 이미 오래 전에 정착된 판매 방식이다.

리퍼브는 사용할 수 있지만 버려지는 상품을 판매하고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경제적 가치가 있다. 기업으로서도 제품 폐기 대신 보다 싸게 시장에 공급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책임의 일종인 ‘리퍼브의 사회적책임(Refurbished Product Social Responsibility)’을 실천하는 매력을 지녔다.

신상돈 떠리몰 대표는 “유통기한이 임박해 폐기되는 식품이 연간 7000억원인데 이런 것들을 팔 수 있으면 소비자도 좋고 생산자나 유통업체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리퍼브는 아예 상품으로 인식되지 못했는데 요즘은 ‘B급 상품’으로 불리며 하나의 상품군으로 인정받고 있고, 리퍼브 제품도 이상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겼다”며 “리퍼브가 버려지지 않고 저렴하게 판매될 수 있는 유통 채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pink@heraldcorp.com

원문 링크 : http://heraldk.com/2016/12/29/%EA%B0%80%EC%B9%98%EC%86%8C%EB%B9%84%ED%98%81%EB%AA%85-%EB%A6%AC%ED%8D%BC%EB%B8%8C-%E2%91%A1-%EB%88%84%EC%9D%B4%EC%86%8C%EB%B9%84%EC%9E%90-%EC%A2%8B%EA%B3%A0-%EB%A7%A4%EB%B6%80%EC%83%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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